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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주 리뷰] 北, 사흘간격 도발…홍범도 흉상 이전 등 '이념 논쟁'(8월 29일~2일)
8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北 탄도미사일 도발 #이념 공방 #2024 예산안 #김남국 제명안,윤리특위 소위 부결 #출산율 최저 #대입 학폭기록 의무 반영 #10월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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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대남' 표심잡기 나선 이재명 "병사 휴가 보장법 추진"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일 "군 장병 처우 개선을 위해 병사 휴가에 휴일을 포함하지 않도록 하는 '병사 휴가 보장법'을 추진하겠다"고 밝혔다. 이 대표는 이날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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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수 자리 비우자 출석 손댔다…"전례 없던 일" 전주교대 발칵
지난 8일 대학교 커뮤니티인 '에브리타임' 게시판에 '출석부 조작' 당사자로 추정되는 전주교대 학생이 올린 글. [사진 독자] ━ 교수 자리 비운 사이 결석·지각 수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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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방학때 일하겠다"는 비정규직노조…공무원노조는 "중단하라" 비판
연간 근무 일수 추가 보장과 조리원 수를 늘려달라고 요구하며 한 달째 파업 중인 비정규직노동조합에 대해 공무원노조가 파업 중단을 요구하며 비판하고 나섰다. 근무 일수 확대 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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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·한신대 6일 개강
문교부는 3일 학원내 학생소요 사태와 관련, 고려대와 한신대에 내렸던 휴업령을 해제, 6일부터 개강토록 허용했다. 고려대는 지난달 17일 상오 10시50분부터 낮12시30분까지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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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, ‘스승의 날’ 촌지로 어떤걸 건네나 봤더니
북한에도 스승의 날이 있을까? 있다. 그러나 날짜는 다르다. 매년 9월 5일로 북한에선 교육절이라 불린다. 대북매체 데일리NK가 15일 북한의 교육절 풍습을 보도했다. 매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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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‘주5일 수업’ 성공하려면
박남기광주교육대학교 총장 김황식 국무총리가 최근 2012학년도부터 전국의 초·중·고교를 대상으로 주5일 수업제를 전면 자율 도입한다고 발표하고,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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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기숙학원, 경쟁력을 갖추다
수능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. 점점 치열해지는 입시상황속에서 기숙학원의 높은 효율성이 강조되면서 기숙학원에 대한 관심도도 증가하고 있다. 요즘 기숙학원들은 수험생 유치를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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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졸업 예비생들 소중한 시간 허비하게 해서야
졸업을 앞둔 초6·중3·고3의 학년말 교실 분위기는 어수선하게 마련이다. 특히 기말고사와 수능이 끝난 뒤에는 교과서에서 손을 놓으면서 교실수업이 파행(跛行)을 빚기 일쑤다. 법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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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개한의대 4천명 유급위기/“약국 한방조제 반대” 두달째 수업거부
일반 약국에서의 한약처방조제를 사실상 허용한 보사부의 약사법시행규칙개정에 항의,60여일째 동맹수업거부를 해온 경희대·동국대 등 전국 9개대학 한의대생 4천여명이 법정 개강일수(학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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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4·15 교육 자율화’무엇이 달라지나
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5일 여의도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문제를 풀고 있다. [연합뉴스]#1. 서울 D외고는 지난해 사설 논술 모의고사를 여러 번 치렀다. 사설학원이 출제한 논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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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신大사태 해법은 어디에...
○…총장퇴진 문제로 진통을 겪어온 감리교신학대의 분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.지난달말에 있었던 졸업식장에서는 학생들이 총장에게 돌팔매질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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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단기방학 ‘최대9일 쉰다고?’
“도대체 학교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수업을 안 할 수가 있습니까?” 요즘 경북도내 일선 시·군 교육청과 학교에 쏟아지는 항의성 전화의 내용이다. 경북지역 초등학교 등이 5월에 장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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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등교육관리 대폭 강화/수업일수 못채우면 방학 불허
◎서울시 교육청 지시 올해부터 서울지역 중·고등학교는 연간 1백92일의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할 경우 방학기간이 축소되고 각 학교 교장·교감은 모든 과목 교사의 수업을 1년동안 적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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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적대학생 6백84명 복학/동의대·외대등 46개대서 이미 수업받아
◎시국사건 관련자 부산 동의대 방화사건 및 외대생 총리폭행사건 등 87년 7월이후 시국사건과 관련해 제적된 대학생 46개대 6백84명이 교육부의 특례재입학 허용방침에 따라 이번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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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예활동이냐 학업이냐-대학생 인기 스타들 고민
『연예활동이냐 학업이냐.』최근 대학생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TV출연과 학업과의 사이에서 큰 곤혹을 겪고 있다.「시간이곧 떼돈」이랄만큼 바쁜 연예인 학생들은 잦은 결석으로 학점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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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죄는 私교육비 학교교육 강화로 풀어야
『남편은 전기기술자로 월수입이 1백만원 정도입니다.월 20만원을 학원비로 썼는데도 별 도움이 못돼 지금은 집에서 공부하게하고 있어요.더 좋은 학원에 보낼수 없어 자식에게 늘 미안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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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부 월드컵팀 제외
대한축구협회는 24일 상오회장단회의를 열고 스카웃파문을 일으킨 김종부 선수를 월드컵대표팀에서 제외키로 결정했다. 협회는 이날 회의에서 고려대의 김선수에 대한 등록 취소 요청을 받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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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정우 “고교 선생님 배우 비하에 충격”
배우 하정우가 '배우의 길'의 이정표 역할을 해준 아버지 김용건에 감사함을 표했다. 하정우는 5일 방송된 MBC '황금어장-무릎팍도사'에 출연해 "어린 시절부터 어딜가든 많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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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중3 우리 아이 어느 학교 보낼까?
자율형사립고, 기숙형공립고, 마이스터고 등 고교 종류가 참 다양해졌습니다. 선택할 수 있는 학교의 종류가 많아졌다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요. 하지만 당장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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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교포 자녀 한국사 교육은 미래의 오바마 키우는 것”
이내원씨는 “미국의 교포 자녀들을 위해 현지화된 한국사 교재의 개발이 절실하다”고 말했다. [강정현 기자]지난 9월 미국·캐나다의 6개 도시에서 ‘역시(歷試·한국사능력검정시험)’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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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 앞당겨 종강
고대는 20일 최근의 학원사태와 관련, 2학기 학사일정을 2주이상 앞당겨 50여개 강좌를 종강하고 26일부터 일부 과목은 기말고사를 실시하는 등 조기종강에 들어간다. 교육법시행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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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통신고 제자리 잡는다/대학진학률 22%로 급증
◎학생수도 설립때보다 6배늘어/교육개발원 분석 설립 18년째인 방송통신고등학교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. 9일 한국교육개발원 최윤도 교육연구사팀의 「통신고교 제도개선연구」보고서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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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율바람타고 「교육민주화」진통
자율과 민주화의 전환기를 맞아 교육계가 몸살을 앓는다. 이해관계 대립과 견해차가 빚어내는 갈등과 혼선-. 우리 교육이 안고 있는 누적된 문제점과 모순을 해결하는데 따르는 불가피한